190729 친절교육 > 교육현장

안녕하세요^^ 한국CS경영연구소입니다.

음 방문하는 곳이나 공공시설에 방문했을 때
길을 못 찾아 헤매신 적 없으신가요?

물어볼 사람도 없고
막상 물어봐도 안내데스크 직원분들이 불친절하게 대한다면
기분이 너무 상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공공시설을 찾아 주시는 이용객들에게
더 밝고 나은 모습으로 마주하기 위해
시설관리직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3회차에 걸쳐  친절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명, 수백 명의  공공시설 방문객들을 맞이해야 하는
시설 관리 직원분들을 위해
무조건적인 친절이 아닌 먼저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따뜻한 친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연 방문객이 느끼는 친절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친절에는 어떠한 규칙이 있는 걸까요?
 
먼저 업무 중 반복적으로 겪는 상황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서
직원들 스스로 느끼는 기분 좋은 태도, 불쾌한 태도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종이에 적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다 보니
사소한 관심과 표현 방법을 다르게 해도
충분히 친절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직원들에게 친절을 강요하여 ‘딱딱한 친절’이 아니라

민원인의 입장 파악 및 고객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따뜻한 친절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방문객 응대 시 지켜야 할 대화 매너에 대해 살펴보고
방문객응대 MOT (건물입구 고객 맞이~끝 인사)까지
직원들의 말투도  다시 점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해하고 공감하여 발전할 수 있는 교육
한국CS경영연구소가 함께 하겠습니다!